사용자 테스트와 사용성 테스트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사용자 테스트
비 오는 날 교통 체증으로 인해 택시를 잡을 수 없는 상황!
버스 정류장 / 택시 승강장 / 건물 출구로 가서 클릭 한 번으로 택시를 탈 수 있는 앱이 필요한지 묻는
다면? 이것이 바로 사용자 테스트입니다!
사용자 테스트는 아이디어나 앱의 유용성을 테스트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들이 앱을 어떨 때 사용하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봅니다.
사용성 테스트
택시 잡는 앱을 사용할 때 앱이 어떻게 작동이 되는지, 어떤 로직으로 움직이는지, 어떤 부분에서 앱 이용을 어려워하는지를 묻는다면? 이것이 바로 사용성 테스트입니다!
사용성 테스트는 앱 실행에 있어 이용자가 이용하면서 겪는 모든 것들을 테스트하는 것과 같습니다. 오류가 발견된다면 고치고 어려운 로직을 쉽게 바꾸는 등 이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사용자 테스트와 사용성 테스트 차이점
사용자 테스트는 “사용자가 내 제품/서비스를 사용하는지”
사용성 테스트는 “사용자가 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지”
사용자 테스트 | 사용성 테스트 | |
이용 시기 | 아이디어를 얻은 직후 | 종이에 임의의 스케치를 그린 즉시 |
기대 사항 | 내가 작업중인 솔루션이 사람들에게 필요한지 | 사람들이 작업중인 앱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지 |
질문 사항 | 현재 <겪고있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습니까?
• 더 나은 방법을 생각해 보았나요?
• 솔루션으로 제공한 이 서비스를 사용하시겠습니까?
• 이 솔루션을 위해 돈을 지불하고 (트랜잭션 앱의 경우) 콘텐츠를 공유 하시겠습니까? | <새로운 솔루션 방식>을 잘 사용할 수 있습니까?
• 이 솔루션에 어떻게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솔루션의 작은 작업>을 10 초 만에 완료할 수 있습니까? |
하지만 기존 사용자 테스트는 취약점이 존재합니다.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보지 않고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A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B라는 제품을 만들고자 계획하였고 A라는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설문을 진행하였다고 가정해 봅시다.
"만약 A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B라는 제품이 있으면 사용할 것 같나요?"
라고 묻는다면
"네, 있으면 사용할 것 같아요!" 라고 대부분 답할 것입니다.
과연 B라는 제품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제공하면 정말 사용할까요?
만약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홍보가 덜 되어서?
디자인이 별로라서?
편리성이 좋지 않아서?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이렇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혹시 고객 중심적인 제품/서비스인가요?
사용자가 A라는 문제점을 겪고 있던 부분에서 정말로 해결하고 싶었던 부분이 B에 담겨 있나요?
사용자가 B라는 제품/서비스를 사용하기 전 기대했던 점을 실제로 사용하면서도 잘 느끼고 있나요?
그래서 그린테스터는 생각했습니다.
제품/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용자가 제품/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봐야 한다.
그린테스터는 제공하고자 합니다.
사용자가 직접 사용해 보고 오픈되어 있는 다양하고 솔직한 사용자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사용자 테스트를.
그린테스터는 기대합니다.
당신의 제품/서비스가 고객 중심적인 서비스로 개선되어 성공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